허웅·류성현, 금빛목표 안고 파리로 출국

  • 2024.07.18 00:10
  • 2시간전
  • 경상일보
허웅·류성현, 금빛목표 안고 파리로 출국
SUMMARY . . .

허웅은 "기술로는 경쟁자들에게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다만, 그간 보여드린 게 없어서 이번 올림픽을 기회로 삼아 내 가능성을 알리고 싶다"고 첫 올림픽 출전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류성현은 올해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시리즈에서 마루운동 랭킹 1위에 올라 자력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허웅과 류성현은 각각 안마와 마루운동에서 금메달을 따겠다고 원대한 목표를 세웠다.

정영광 울산시체조협회장은 "울산 출신의 꿈나무 선수들이 무럭무럭 성장해 올림픽까지 출전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며 "류성현과 허웅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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