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경희궁 일대, 서울광장 10배 규모 역사문화공원으로 재탄생한다

  • 2024.07.1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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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경희궁 일대, 서울광장 10배 규모 역사문화공원으로 재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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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는 2035년까지 경희궁 일대에 서울광장 10배 규모의 서울 대표 도심 속 역사문화공원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경희궁지와 주변 4곳의 공공부지(국립기상박물관, 서울시민대학 및 차고지, 서울시교육청, 돈의문박물관마을) 약 13만 6000㎡ 일대를 역사문화공원으로 본격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인근 서울시교육청도 2026년 후암동으로 이전해 경희궁과 연계개발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서울시는 경희궁지 일대에 대한 종합적인 공간구상(안)을 마련했으며, 연내 경희궁지 역사정원 착공을 시작으로 돈의문박물관마을 녹지화, 한양도성 및 돈의문 복원 등 2035년까지 4대 테마로 공간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둘째, 2026년 서울시교육청의 기능 이전을 고려하여, 경희궁 서측은 시민대학, 서울시 차고지와 함께 공간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도입을 서울시교육청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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