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두미도 북구마을, 섬 지역 특성화사업 선정

  • 2024.07.18 17:14
  • 4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통영 두미도 북구마을, 섬 지역 특성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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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욕지면 두미리 두미도에 위치한 북구마을이 경남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2025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에 선정됐다.

두미도는 경남도 공모사업'살고 싶은 섬 가꾸기사업'을 추진한 이력이 있으며, 해당 사업을 통해 젊은 층의 인구 유입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시각에서 마을 발전방향을 모색하며 앞으로의 사업 추진에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두미도는 깔끔한 바다경관과 다양한 자원을 보유한 섬으로, 특성화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가능성이 있는 살고 싶은 섬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에서는 '23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으로 선정된 추도, 비진도(내항마을)와 '24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으로 선정된 욕지도(자부마을)가 1단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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