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미술계 발전에 힘쓴 백광익 화백 별세...향년 72세

  • 2024.07.18 18:18
  • 5시간전
  • 뉴제주일보
제주 미술계 발전에 힘쓴 백광익 화백 별세...향년 7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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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미술계 발전에 힘썼던 오름과 바람의 화가, 백광익 화백이 세상을 떠났다.

녹조근정훈장과 대통령 표창, 문화체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제주도립미술관 운영위원장, 제주프레비엔날레 운영위원장, 제주국제아트페어 운영위원장, 한국미술협회 이사, 대한민국 남부현대미술협회 부이사장 등을 지내며 제주 화단을 이끌었다.

고인이 '제주 오름'을 소재로 30여년간 작업해온 '오름 위에 부는 바람' 연작에서는 제주의 바람, 땅의 기운, 정서를 모두 느껴볼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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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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