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읍‧면‧동 신바람 현장 경청회 실시..현장․시민 중심 행정 펼친다

  • 2024.07.19 15:02
  • 5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시는 오는 22일부터 관내 읍면동을 차례로 방문하는 ‘2024 읍․면․동 신바람 현장 경청회- 천근의 시민 목소리, 듣는 완근’을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경청회는 김완근 제주시장 취임 후 첫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로 7월 22일 추자면 방문을 시작해 8월 5일까지 26개 읍면동을 찾아 지역 현안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보다 촘촘하고 세심하게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가 될 예정이다.

참석 범위는 그간 지역자생단체장 위주의 형태에서 벗어나 소상공인, 다문화가정, 청년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

운영시간도 90분으로 대폭 늘려 지역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지역구 도의원 등도 함께 참석해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특히, 도서지역인 경우 추포도․횡간도 현장방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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