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건희 회장 기증 국립제주박물관 특별전 연계 방학 . 전시 해설 프로그램 운영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동우)은 특별전‘어느 수집가의 초대’를 개최하며, 전시의 이해를 돕기 위한 방학 프로그램과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집과 기증의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다양한 문화유산을 탐색해 보는 프로그램'나도 수집가'를 7월 31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운영한다. 초등학교 3~6학년 대상으로 내가 직접 수집가가 되어 책가도를 응용한 나만의 수집 카드를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으로 국립제주박물관 누리집(http://jeju.museum.go.kr)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 전시 담당자에게 전시 기획 의도 및 문화유산의 세부 설명을 생생하게 들어볼 수 있는'큐레이터와의 대화'는 7월 24일, 8월 7일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하며, 별도의 예약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