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물관 4천여명 방문한 ‘국보순회전’ 성료

  • 2024.07.22 15:37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 합천군은 ‘금관과 금방울, 어린 영혼과 함께하다’를 주제로 지난 6월 5일부터 7월 21일까지 합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국보순회전:모두의 곁으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합천군

▲ 합천군은 ‘금관과 금방울, 어린 영혼과 함께하다’를 주제로 지난 6월 5일부터 7월 21일까지 합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국보순회전:모두의 곁으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합천군

합천군은 ‘금관과 금방울, 어린 영혼과 함께하다’를 주제로 지난 6월 5일부터 7월 21일까지 합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국보순회전:모두의 곁으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5일 합천박물관에서 전국 국보순회전의 첫 시작을 알린 이후 47일간의 전시기간 동안 4020명의 관람객이 합천박물관을 찾아 교과서 속 보물을 직접 만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1536명의 관람객보다 162% 증가한 수치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기획한 ‘국보급 문화유산의 지역순회전’의 일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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