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 “홍명보 선임 특혜 없었다” 강조

  • 2024.07.23 00:10
  • 2시간전
  • 경상일보
▲ 홍명보 감독이 지난 15일 외국인 코칭스태프 선임 관련 업무를 처리하고자 유럽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연합뉴스

▲ 홍명보 감독이 지난 15일 외국인 코칭스태프 선임 관련 업무를 처리하고자 유럽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연합뉴스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홍명보(55) 감독을 선임한 것을 두고 ‘특혜 시비’로 후폭풍이 이어지자 대한축구협회가 그동안의 과정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축구협회는 22일 홈페이지에 ‘대표팀 감독 선임과정 관련 Q&A’를 실었다.

축구협회가 지난 7일 차기 대표팀 사령탑으로 홍명보 감독을 내정하자 ‘5개월여 동안 100여 명의 후보군을 놓고 고민하다 홍 감독을 선택한 것은 미리 짜인 각본이었다’라며 축구 팬의 눈총을 받았다.

더욱이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한 박주호가 홍명보 감독의 선임 직후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내 감독을 무조건 지지하는 위원들이 많았다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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