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비거리 144m’ 초대형 30호 홈런 폭발

  • 2024.07.23 00:10
  • 2시간전
  • 경상일보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사진)가 4년 연속 30홈런 고지를 밟았다.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사진)가 4년 연속 30홈런 고지를 밟았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사진)가 4년 연속 30홈런 고지를 밟았다.

오타니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다저스가 5대2로 앞선 5회말 공격에서 우중월 솔로 홈런을 날렸다.

보스턴 선발 쿠터 크로퍼드를 상대로 4구째 가운데 몰린 컷패스트볼을 공략해 비거리 144m의 초대형 아치를 그렸다.

오타니는 이 홈런으로 올 시즌 30홈런을 채우면서 MLB 내셔널리그 홈런 1위를 지켰다.

2위 마셀 오즈나(28개·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는 2개 차이다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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