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소통 증진을 위해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도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영화 '파일럿' 단체 관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광수 교육감은 “더운 여름에도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이번 영화 관람이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동료 간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복지 증진과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