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기원, 미래 대응 벼 육종 방향 세미나 개최

  • 2024.07.23 16:58
  • 4시간전
  • 한국농업신문
경남농기원, 미래 대응 벼 육종 방향 세미나 개최
SUMMARY . . .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지난 10일 미래 대응 벼 신품종 개발 방향 세미나를 개최하고 벼 품종을 개발해 나갈 방향을 설정하고, 농업 현장에 실용화할 수 있는 신기술 현장 견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벼 육종 전문가 및 경남쌀연구회원 60명이 참석해 미래 대응 벼 신품종 개발 방향을 설정하고 농업 현장에 실용화할 수 있는 신기술 현장을 견학했다.

세미나 후에는 경남농기원이 연구 중인 벼 생산비 절감 기술, 실속 보급형 자동물꼬를 현장 견학하고,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농업정책에 반영하고자 쌀연구회원들로부터 현장에서 요구하는 품종, 현장대로 청취와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황연현 작물연구과장은 "생산자와 소지자가 요구하는 지역 맞춤형 벼 품종 개발과 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산비 절감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함과 동시에 친환경 안전농산물을 생산하는 데도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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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한국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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