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초등학생 대상 무형유산 무료 체험 프로그램 열린다

  • 2024.07.23 18:33
  • 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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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등학생 대상 무형유산 무료 체험 프로그램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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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8월, 서울무형유산 교육전시장(종로구 율곡로10길 13)에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무형유산 일일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먼저 토요반은 '나전장'(3일 10시, 10일 14시), '단청장' (3일 14시, 10일 10시) 체험이 가능하다.

일요반은 '홍염장'(4일 10시, 11일 14시), '은공장' (4일 14시, 11일 10시) 체험이 가능하다.

한편, 자녀들이 무형유산 체험을 진행하는 동안 대기해야 하는 동반 보호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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