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미래가 함양에 모였다 - 경남데일리

  • 2024.07.24 09:44
  • 3시간전
  • 경남데일리

‘산삼과 힐링의 고장’ 함양군에서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이 뜨거운 열정을 내뿜으며 무럭무럭 싹을 키웠다.

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양군이 후원하는 ‘제1회 함양 산삼컵 유스풋볼 페스티벌’이 지난 19일부터 함양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진행돼 22일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초등부 96개 팀 1,200여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회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결선 토너먼트 및 대회 결승전이 진행됐고 연령별로 총 8개 구장에서 경기가 펼쳐졌다.

선수들은 8명이 한 팀을 이뤄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경기장을 뜨겁게 달구었고 치열한 분위기 속 득점이 나오면 팀원 모두가 서로 얼싸안으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특히 방학을 즈음해 열린 이번 대회에 선수뿐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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