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최초 시도한 100원 버스 경남도 확산 - 경남데일리

  • 2024.07.24 09:50
  • 2시간전
  • 경남데일리
하동군 최초 시도한 100원 버스 경남도 확산 - 경남데일리
SUMMARY . . .

이날 하승철 하동군수는 안건 발표를 통해 하동군이 지난해부터 경남 최초로 시행한 초중고 '100원 버스' 사업과 올 7월부터 그 대상을 전 군민으로 확대 시행한 것에 대해 그간의 추진 과정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동군은 2023년 1월부터 도내 최초로 관내 42개 노선에 10대의 농어촌버스를 이용하는 초·중·고 학생 2천5백여명을 대상으로 100원 버스를 운행해 왔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시장·군수들은 누구나 느끼는 대중교통의 불편함에 대해 누구도 소외됨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버스를 이용하도록 한 하동군의 100원 버스 사업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경남도에 따르면 현재 하동군 100원 버스에 이어 창원시가 어르신 월 8회 무료, 김해시가 어린이 무료, 거제시가 어린이·청소년과 어르신 일부 무료, 함안군이 어린이·청소년 100원 요금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진주시·거창군·의령군·함양군도 내년부터 버스 이용료 100원 또는 무료화 추진을 검토 중이다.

#100원 #버스 #하동군 #사업 #무료화 #경남 #대중교통비 #대상 #이용료 #이용하도록 #어린이·청소년 #대중교통 #진주시·거창군·의령군·함양군 #초중 #최초 #요금제 #시행 #창원시 #그간 #뿐만 #어르신 #농어촌버스 #비용 #7월 #무료

  • 출처 : 경남데일리

원본 보기

  • 경남데일리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