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루트슈터 불모지서 꽃피운 글로벌 최고게임"

넥슨 최초의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괄목할 성과를 기록하며 루트슈터 장르의 ‘게임체인저’ 가능성을 시사했다.

지난 7월 2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직후 게임 플랫폼 스팀(PC)에서 동시 접속자 22만 명과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출시 6일차인 7월 8일에는 최고 동시 접속자 26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루트슈터 장르 게임은 슈팅과 RPG 요소가 결합된 장르로, 반복적인 플레이를 통해 원하는 아이템을 제작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것이 핵심 콘텐츠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돌격소총, 런처 등 11종의 총기 클래스를 사용하여 호쾌한 건플레이를 선보이고, ‘그래플링 훅’을 이용해 자유도 높은 이동기를 사용하거나 적에게 치명타를 가하는 등 소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