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핫플 들여다보기 11개소 소개 - 경남데일리

하동군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총 44개소의 하동핫플을 선정하며 관광객 유치와 관광명소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동군은 44개소 중 '지금 방문하면 더 좋은 핫플' 11개소를 먼저 소개하고자 한다.

조선시대 커피의 명칭이었던 양탕국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다양한 커피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조선시대 커피를 얼음 동동 띄워 사발에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공간이다.

다섯 번째 '카페 노량'은 금남면에 위치해 노량대교와 남해를 바라보며 커피,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오션뷰 카페이다.

내부에는 수영장과 스파가 마련되어 물놀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