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하반기 찾아가는 마을 음악회’개최

  • 2024.07.24 12:20
  • 4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는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마을 음악회’가 오는 7월 25일 대정초등학교에서 시작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관악단, 합창단), 지역 출신 가수 또는 음악인 등 전문 공연팀이, 음악회를 희망하는 지역 현지에서 공연을 펼치며‘문화’를 키워드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무대이다.

시는 관내 읍면동, 학교, 복지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공연신청을 받은 결과, 대정초등학교, 남원1리 마을회, 홀로 사는 노인지원센터 등 최종 16곳을 확정했다.

이 사업은 △희망하는 음악 장르(관악, 합창, 국악, 트로트, 어쿠스틱 등)를 중심으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는 점 △원하는 장소와 시기 조율이 가능한 점 △행사 운영의 제반사항을 시에서 직접 집행 신청기관의 자부담을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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