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고독사 최소화 민·관 협력 추진

  • 2024.07.24 12:24
  • 4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는 지난 23일 고독사 예방 지역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공공·민간 복지기관 업무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독사 예방 민·관 업무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의 주요 내용은 ▲2024년 서귀포시 고독사 예방 사업 중간 평가 ▲하반기 고독사 예방 및 관리 국비 시범사업 운영 방안 ▲복지 위기 알림앱 운영 ▲AI 초기상담 시범운영 활성화 방안 등으로 공공과 민간 네트워크 협력 및 협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1인 가구의 건강 악화 및 외출 등 사회적 빈도가 적어지는 것을 우려, 대상자 발굴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위험군 관리 체계를 운영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며, 발굴된 고독사 위험군에게 초기상담뿐만 아니라 사전, 사후 평가를 시행, 사업의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