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선수들 “파리 하늘에 태극기 휘날린다”

오예진은 27일 오후 7시30분부터 샤토르 CNTS경기장에서 열리는 여자 10m 공기권총 예선에 출전한다.

이주호는 28일 오후 6시부터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남자 배영 100m 예선에 출전해 힘차게 물살을 가른다.

역시 이주호가 출전하는 배영 200m 예선은 31일 오후 6시부터, 400m 혼계영 예선은 8월 3일 오후 6시부터 치러진다.

이호준은 대한민국 수영 황금세대를 함께 이끌고 있는 황선우, 김우민과 함께 30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남자계영 800m에서 올림픽 수영 단체전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