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외솔중학교(교장 윤보현)은 남자 피구부가 지난 20일 충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피구대회'에서 남중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피구연맹과 동호인 약 1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남중부에는 9개 팀이 출전했다.
외솔중 피구부는 4강에서 지난해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2위 팀인 강호 금성중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주장 황지운 학생은 "아침 틈틈짬짬 시간과 점심 시간에 부원들 모두 한 마음으로 항상 모여 연습하고 노력한 결과가 전국대회 우승으로 이어져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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