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고수온 극복 양식품종 개발 도전

  • 2024.07.25 17:31
  • 6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 정석원 거제시부시장은 24일 고수온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양식품종 개발을 위해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와 경남도수산자원연구소를 방문했다. /거제시

▲ 정석원 거제시부시장은 24일 고수온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양식품종 개발을 위해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와 경남도수산자원연구소를 방문했다. /거제시

정석원 거제시부시장은 24일 고수온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양식품종 개발을 위해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소장 허영백)와 경남도수산자원연구소(소장 이철수)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5일 어업인들과의 현장 간담회에서 박종우 거제시장이 고수온에 강한 새로운 어종 개발 의지를 밝힘에 따라 연구기관과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계획됐다.

허영백 남동해연구소장은 “고수온을 극복할 수 있는 양식품종 개발을 위해 사료 연구와 함께 다양한 아열대 어종의 친어를 확보했으며, 일부는 종자생산에 성공했다”면서, “새로운 품종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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