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보 ‘나도 작가다’ 상반기 수상작 시상

  • 2024.07.25 17:31
  • 6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양산시보 ‘나도 작가다’ 상반기 수상작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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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수상작은 6편으로 2024년 1월 1일자 (제620호)부터 7월 16일자 (제633호)까지 발행된 양산시보 '나도 작가다'란에 게재된 운문, 산문 총 122편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우수상은 해탈에는 새로운 도전과 허황되고 철없던 시절의 포부라 생각했던 꿈을 향해 발을 내딛을 용기가 필요하다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한현재(경남외고 2) 학생의 '해탈하셨는지요?'와 고양이의 자유롭고 순수한 모습을 미화해 표현한 허승빈(개운중 1) 학생의 시 '달빛 속 숨은 비밀' 등 2편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봄의 낙동강'을 쓴 오채진(원동초 6) 학생, '뒷담의 선'을 지은 한윤정(웅상초 5) 학생, '바다의 미학'의 김민정 (남부고 3) 학생에게 돌아갔다.

심사를 맡은 양산문인협회 관계자는 "산문보다는 아이들 특유의 시적 상상력이 돋보이는 운문 작품이 많았다"며 "그런 가운데 고등부 학생들의 참여가 약진을 보였는데 심도 있는 철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전개한 '해탈하셨는지요?'를 비롯해 빼어난 수준의 작품이 많아 학생들의 앞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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