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갤럭시 Z 사전예약 거래액 전작 대비 39% 증가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대표 이건수)의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갤럭시 Z 시리즈의 사전예약 거래액이 전작 사전예약 기간 대비해 39%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나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갤럭시 Z 플립5와 폴드5의 사전예약 거래액 점유율은 67%:33%로 플립이 2배 이상 높았지만 플립6와 폴드6의 점유율은 42%:58%로 폴드가 더 높았다.

다나와 관계자는 "폴드6가 전작 대비 14g 가벼워진 무게와 12.1mm의 슬림한 두께로 휴대성이 향상됐다"며 "폴더블폰의 단점 중 하나였던 휴대성 문제가 개선되면서 관심 갖는 소비자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갤럭시 Z 플립6와 폴드6의 VS검색은 다나와 검색창에 '플립 VS 폴드'를 입력하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