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빛낼 선수들, 파리 금빛여정 시작

  • 2024.07.26 00:10
  • 5시간전
  • 경상일보
울산 빛낼 선수들, 파리 금빛여정 시작
SUMMARY . . .

지난 2012 런던, 2020 도쿄에 이어 3번째 올림픽에 참가하는 김수지는 다음 달 7일 파리 상트르 아쿠아티크에서 열리는 3m 스프링보드 예선 경기에 나선다.

이날 예선과 8일 준결선을 거쳐 12위 안에 들면 김수지는 9일 올림픽 결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지난달 태국 방콕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2차 세계 예선에서 출전권을 따낸 오연지는 오는 27일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지난 도쿄 올림픽 마루운동에서 아쉽게 4위를 차지했던 류성현은 다음 달 3일 베르시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마루운동 결승에서 메달을 노리고 있고, 태권도 김유진과 서건우는 처음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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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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