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 '독소조항' 빌드업이 완성한 '어감홍' 자책골

  • 2024.07.27 10:03
  • 11시간전
  • 프레시안
축협 '독소조항' 빌드업이 완성한 '어감홍' 자책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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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축구 대표팀 감독은 '셀렉시오뇌르(Sélectionneur)'로 불린다.

축구협회가 감독 선임을 하는 잣대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우선적으로 축구 스타일과 축구 철학의 적합성이라는 명분을 중요시 할 수밖에 없다.

지난 7일 홍명보 감독을 대표팀의 차기 사령탑으로 선임한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비판론도 여기에서부터 출발했다.

이들은 대표팀 감독 후보를 선정하는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했던 박주호가 "초기부터 전력강화위원회 위원들은 외국 감독보다 국내파 감독에 호감을 보였다"고 했던 발언에 훨씬 더 공감했다.

이 와중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홍명보 감독 선임 발표 이틀 전에 했던 발언이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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