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 새활용 제품‧지속가능한 서비스 판로 열어준다

  • 2024.07.28 15:04
  •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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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 새활용 제품‧지속가능한 서비스 판로 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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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은 '지속가능한 디자인 공모'를 통해 40개 제품·서비스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선정된 제품은 DDP·서촌·성수 일대에서 열릴 '그린칩스 페스티벌'에 전시될 예정이며, 오는 9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리빙 박람회'에도 참석하게 된다.

올해 3~4월 진행된 '지속가능한 디자인 공모'는 최근 3년 이내 개발된 제품을 대상으로 했으며, 총 79개 기업의 161개 제품·서비스가 접수된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22개 기업의 40개가 최종 선정됐다.

서울디자인재단 이경돈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제품 개발부터 생산~소비~재·새활용까지, 모든 과정에서 환경·사회·경제적 영향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제품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디자인 전문기업의 아이디어와 도전을 응원하고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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