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 콘텐츠 산업 활성 방안 모색

  • 2024.07.28 14:13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콘텐츠 산업 활성 방안 모색
SUMMARY . . .

이번 간담회에는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대표 14명과 경남도 문화예술과에서 참석하여 경남 콘텐츠 산업의 중·장기적 차원에서 기업 유치, 제도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입주기업인 알리아스 조기용 대표는 "경남에는 콘텐츠 제작을 위한 시각 특수 효과 스튜디오(VFX, visual effect)가 없어 타 지역으로 나가 비싼 대관료를 지불해야 하는 실정이다.

우수한 기업의 경남 이전 유치를 위해서 스튜디오 시설 마련이 꼭 필요하다"며 향후 콘텐츠 기업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특수 장비와 시설 지원을 요청하였다.

김창덕 경남도 문화예술과 과장은 "경남은 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비롯하여 글로벌게임센터, 이스포츠상설경기장, 경남콘텐츠코리아랩, 경남웹툰캠퍼스, 음악창작소 등 지역 콘텐츠 거점기관을 모두 유치하여 콘텐츠 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여 경남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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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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