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홀로 사는 이웃의 안전망 구축

  • 2024.07.28 15:20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합천군 홀로 사는 이웃의 안전망 구축
SUMMARY . . .

합천군은 지난 25일 평생학습관에서 읍면 맞춤형복지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및 통합사례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전력공사 합천지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사업을 비롯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과 통합사례관리 업무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고립가구 및 고독사 위험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대상자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고독사 위험군 발굴을 위한 중장년 1인가구 실태조사 실시, 중장년 고독사 예방을 위한 '반려로봇'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으로 ▲고독사 위험군 발굴·관리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생필품 등 전달 1인 가구 안부 확인 ▲생활환경 개선사업 ▲사회관계망 형성프로그램 운영 ▲고독사 사망자 특수청소 및 유품정리 지원 사업 추진을 통해 고독사 예방 및 사후 지원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방 #고독사 #추진 #위험군 #관리 #대상 #사업 #중장년 #고립가구 #비롯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12월 #안부살핌 #합천군 #위험자 #시범사업 #1인 #발굴 #업무 #가구 #▲고독사 #반려로봇 #사후 #증진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