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록원 ‘가족 대상 기록문화 체험 프로그램’ 첫 운영

  • 2024.07.28 14:13
  • 4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경남기록원 ‘가족 대상 기록문화 체험 프로그램’ 첫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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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기록원(원장 김태희)은 오는 8월 13일부터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2회에 걸쳐 도내 가족을 대상으로 기록문화 프로그램「가치 있는 소중한 우리 가족 기록, 함께 잇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민 참여형 기록문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하여 처음으로 도내 가족을 대상으로 기록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한 것으로 우리 가족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기록을 소개하고, 기록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오랫동안 추억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록원 전시실 관람 ▲소중한 '우리 기록' 나누기 ▲기록 '잇기' 체험 활동(도자기 페인팅) 등으로 구성되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기록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고, 나의 기록 속 기억을 다양한 색감으로 표현하여 새로운 기록 작품으로 만들 계획이다.

경상남도기록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아이들이 기록을 통해 그 의미와 가치를 배우고 체험 활동과 함께 가족 간에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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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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