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투혼과 열정의 대한민국, 3일 연속 메달 행진 잇는다! ‘국민 캐스터’ 김성주X‘새내기 캐스터’ 김대호 동반 출격! 대회 3일 차, 놓쳐서는 안 될 대한민국 경기 일정 총정리!

  • 2024.07.29 08:45
  • 3시간전
  • MBC
[2024 파리올림픽] 투혼과 열정의 대한민국, 3일 연속 메달 행진 잇는다!  ‘국민 캐스터’ 김성주X‘새내기 캐스터’ 김대호 동반 출격! 대회 3일 차, 놓쳐서는 안 될 대한민국 경기 일정 총정리!

2024 파리올림픽이 갈수록 열기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금메달 3, 은메달 2, 동메달 1를 획득하며 기세를 탄 대한민국이 대회 3일차를 맞은 오늘(29일)도 메달 레이스를 이어간다.

이번 대회에서 금 1, 은2를 획득하며 사격 강국의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는 대한민국은 대회 3일째인 오늘(29일)도 금빛 과녁을 정조준한다. 대한민국 사격 대표팀의 최대한, 반효진이 남녀 10m 공기소총 결선에 나란히 진출, 사격 종목에서의 또 하나의 메달에 도전하는 것. MBC는 오후 4시 30분에 반효진이 출전하는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을, 오후 6시 50분에는 최대한의 남자 10m 공기소총 결선 경기를 생중계한다. 경기 중계는 차분한 목소리의 편안한 중계로 호평을 받고 있는 서인 캐스터와 김종현 해설위원이 맡는다.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멈추지 않는 도전은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 중계 첫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른 김대호 캐스터와 방수현 해설위원이 함께한다. 오늘 치러지는 예선에는 혼합 복식에 김원호-정나은, 서승재-채유정, 여자 복식에는 김소영-공희용과 백하나-이소희가 나선다. MBC는 첫 데뷔 신고식 이후 단숨에 스포츠 중계의 루키로 급부상한 김대호 캐스터와 명불허전의 배드민턴 레전드 방수현 해설위원이 함께 파리 현지에서 대한민국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펜싱에서는 개인 종목이 계속 이어진다.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는 윤지수, 전하영, 최세빈, 남자 플뢰레 개인전에는 하태규가 출전해 펜싱 최강국의 면모를 다시금 입증할 예정이다. 특히 앞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오상욱이 금메달을 목에 걸며 올림픽 5회 연속 개인전 메달 행진을 이어온 펜싱이 그 명성을 다시 한번 떨칠 수 있을지, 태극 펜서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MBC는 오늘 오후 5시 50분부터 여자 사브르 개인전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펜싱 대표팀의 경기를 파리 현지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중계는 정병문 캐스터와 고낙춘 해설위원이 맡는다.

오늘 오후 4시 55분부터는 대한민국 효자 종목으로의 부활을 노리는 유도 여자 -57kg 허미미의 경기가 중계된다. 대한민국 유도의 간판이자 태극마크를 달고 첫 올림픽에 출전한 허미미는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과연 이번 대회 유도 종목에서의 첫 메달을 안겨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MBC는 이성배 캐스터와 조준호, 조준현 해설위원이 함께 대한민국 허미미의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에 3번째 금메달을 안긴 양궁은 남자 단체전이 치러진다. 양궁 남자 단체전에는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이 출격, 앞서 올림픽 10연패라는 경이로운 위업을 달성한 여자 단체전의 승기를 그대로 이어받아 양궁 두 번째 메달에 도전한다. MBC는 오늘 밤 9시 10분에 양궁 남자 단체 8강 경기부터 파리 현지 생중계를 이어간다. 중계는 ‘믿보’ 국민 캐스터 김성주와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는 해설로 시청자들에게 두 배의 감동을 전달하는 장혜진 해설위원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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