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 자유형 400m 동메달 쾌거

  • 2024.07.29 00:10
  • 3시간전
  • 경상일보
김우민, 자유형 400m 동메달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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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에서 7위를 해 결승에서 1번 레인에 배정받은 김우민(23·강원도청·사진)은 이러한 불리한 여건을 극복하고 한국 수영에 12년 만의 올림픽 메달을 선사했다.

김우민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50에 터치패드를 찍어 3위를 차지했다.

가까이는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에서 8위로 결승에 진출해 8번 레인에 배정받은 뒤 결승에서는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고 금메달을 딴 아흐메드 하프나우위(튀니지)가 있다.

김우민은 자신의 우상인 박태환처럼, 올림픽 무대에서 1번 레인의 불리한 점을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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