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지역 농가 상생 협력 로코노미 열풍

진주시와 한국 맥도날드가 지역 농산물 소비 진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 출시한 '한국의 맛' 신메뉴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와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이 로코노미 열풍을 이끌고 있다.

한국맥도날드가 한국의 맛 시리즈로 새롭게 출시한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와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이 지난 11일 출시된 후 6일 만에 50만개, 14일 만에 100만개가 팔리는 흥행을 이어가며 진주 고추의 맛깔 나는 매운 맛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진주시와 맥도날드가 협업으로 탄생한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가 명실상부 로코노미 열풍의 선두주자 역할을 톡톡히 하며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맥도날드의 판단과 진주시 직원들의 열정에 힘입어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머핀은 출시 2주 만에 100만개 판매 성과를 올리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