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김우민 “아쉬움 털고 계영 800m 집중”

  • 2024.07.30 00:10
  • 2시간전
  • 경상일보
황선우·김우민 “아쉬움 털고 계영 800m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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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21·강원도청)는 개인 종목 남자 자유형 200m 결승 진출에 실패해 좌절감을 드러내면서도 "계영 800m 등 남은 종목을 위해 지금 이 기분을 빨리 떨쳐내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지만,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서 3회 연속 메달(금, 은, 동메달 1개씩)을 따낸 황선우는 여전히 계영 800m에서는 한국 대표팀의 가장 확실한 무기다.

김우민은 개인 종목 자유형 800m 출전을 포기하고 계영 800m에 전념하기로 했다.

자유형 200m에서 메달을 놓친 황선우는 남은 체력을 계영 800m에 쏟아부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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