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통합주차관제센터 건축 공사 발주

  • 2024.07.30 12:11
  • 9시간전
  • 뉴제주일보

서귀포시는 AI기반 차세대 스마트-파킹시스템 구축사업을 위한 통합주차관제센터 건축 공사를 발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AI기반 차세대 스마트-파킹시스템 구축사업은 옛 한전사택 건물을 철거해 주차장 97면(지하 64대ㆍ지상 33대)을 조성하고 지상에 통합주차관제센터와 전산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내년 7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주차장에서 서로 다른 주차관제 기기를 사용하고 있어 각 시스템을 통합해 자체 운영 가능한 스마트 통합주차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신용카드 사전 등록을 통한 무정차 정산시스템, 실시간 주차 정보 제공 등 보다 나은 주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향후 네이버, 다음카카오 등 기존 포털 사이트 연계까지 추진한다. 서귀포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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