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향토기업 ㈜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이 제주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도내 43개 읍·면·동 우수 장학생을 대상으로 ‘드림장학금’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라산은 지난 27일 제주시 월대천 일원에서 열린 제9회 월대천 축제에서 외도동 우수 장학생 2명에게 ‘드림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드림장학금’은 ㈜한라산이 제주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회 환원 캠페인의 하나로, 지금까지 100여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