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16세 명사수 반효진 100번째·남자 양궁 단체전 101번째 금메달

  • 2024.07.30 14:10
  • 3시간전
  • 경상일보
[올림픽] 16세 명사수 반효진 100번째·남자 양궁 단체전 101번째 금메달
SUMMARY . . .

혜성같이 등장한 10대 명사수 반효진(대구체고)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역대 하계 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100번째 금메달을 획득하고 최연소 금메달 신기록도 수립했다.

반효진은 29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결선에서 중국의 황위팅을 슛오프 접전에서 0.1점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만 16세 10개월 18일에 금메달을 획득해 1988년 서울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윤영숙(만 17세 21일)이 남긴 역대 한국 선수 하계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기록도 36년 만에 갈아치웠다.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으로 이뤄진 양궁 남자 대표팀은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결승에서 안방의 프랑스를 세트 점수 5-1로 제압하고 무난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림픽 #파리 #최연소 #하계 #획득 #금메달 #여자 #한국 #5개 #대표팀 #단체전 #0 #역대 #열린 #사격 #우리나라 #양궁 #100번째 #사우스 #선수 #사브르 #출전 #메달 #메달리스트 #레쟁발리드

  • 출처 : 경상일보

원본 보기

  • 경상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