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청·제주도·제주보건환경연구원, 통합허가사업장 환경관리 업무협약

  • 2024.07.30 14:58
  • 8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영산강청·제주도·제주보건환경연구원, 통합허가사업장 환경관리 업무협약
SUMMARY . . .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7월 30일 제주 썬호텔(제주시 소재)에서 제주도 내 소재 통합허가사업장에 대한 효과적인 환경관리를 위해 제주도 및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제주도 내 통합허가사업장에서 채수한 (수질)시료 중 보존기간 준수가 어려운 항목에 대한 검사 지원을 받고, 오염도 검사기관 간 수질분석 및 수처리 기술을 공유하여 측정·분석 결과의 정밀·정확도 향상 및 기술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통합허가사업장의 배출시설등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등이 허가배출기준 이하로 배출되는지 여부, 허가 또는 변경 허가(신고)된 사항 외의 오염물질등이 배출되는지 여부 등을 오염도 측정을 통해서 확인한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제주지역 통합허가사업장의 오염물질등을 측정함에 있어 측정의 정확성과 통일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고, 청정 제주의 환경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제주도와의 협력체계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 #통합허가사업장 #환경관리 #영산강유역환경청 #오염물질등 #소재 #협력체계 #측정 #앞으로 #기술 #보건환경연구원 #고도화 #정확성 #검사기관 #오염 #썬호텔(제주시 #수질분석 #청정 #소재) #30일 #제주지역 #△오염 #배출시설등 #효과적인 #환경재난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