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럼증]눈 감고 균형잡기 힘들면 귀 전정기관 문제 가능성

  • 2024.07.31 00:10
  • 7시간전
  • 경상일보
[어지럼증]눈 감고 균형잡기 힘들면 귀 전정기관 문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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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의 대표적인 원인인 귀 질환에는 '이석증' '메니에르병' '전정신경염' 등이 있다.

이 중 이석증과 메니에르병은 이런 기능에 장애가 생겨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이석증과 메니에르병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66만명에 달한다.

강병철 울산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흔히 이석증 환자들이 '달팽이가 빠졌다'며 병원에 오신다.

이석증과 달리 귓속 압력의 증가로 생긴 병이어서 몸을 움직이지 않아도 증상이 없어지지 않으며 난청, 이명 등을 동반한 어지럼증은 20분 이상, 심하면 3~4시간까지 지속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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