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정재용은 이혼 후 소속사 사무실 방 한 칸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이혼 후 2년간 만나지 못한 딸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재용은 "이혼 후 딸을 한 번도 만나지 못해 기억이 네 살에서 멈춰 있다.
뒤늦게 어머니 부고 소식을 접한 연지 엄마가 '알았다면 연지와 함께 갔을 텐데'라며 연락해 왔다"고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전했다.
김구라와 아들 동현, 그리고 어머니 박명옥 여사는 동현이가 결제한 럭셔리 호텔에서 아침 일찍 수영장을 찾았다.
김구라가 수영을 못하고 허우적거리자 박명옥 여사는 "머리 박고 발차기 100개 해봐"라고 엄하게 훈련시키며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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