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운영

  • 2024.08.02 15:46
  • 5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최근 성이시돌젊음의집 청소년수련원에서 도내 여자 중학생 21명을 대상으로 미디어 사용을 조절하기 위한 인터넷· 스마트폰 치유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치유캠프는 여성가족부 주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제주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 제주도교육청이 후원하는 기숙형 치유캠프로서 개인상담, 집단상담, 부모교육 및 체험활동, 대안활동, 자치활동, 멘토링, 숙식제공을 결합한 효과적 프로그램으로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 조절을 조력하고 건전한 사용 문화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양명희 센터장은 “치유캠프와 추수관리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미디어 사용을 조절하고 유익하게 활용하여 디지털 시대를 건강하고 스마트하게 살아가도록 조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청소년상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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