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3년 후 최대 200% 이상 상승...혁신도시를 열광 하는 이유

  • 2024.08.02 09:10
  • 2시간전
  • 경상일보
집값 3년 후 최대 200% 이상 상승...혁신도시를 열광 하는 이유
SUMMARY . . .

이 아파트는 입주 3년 이후 2억8500만원으로 그리고 2022년엔 7억2194만원으로 분양가 대비 무려 232%가 올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혁신도시는 정부 차원에서 지방 도시 활성화를 위한 목표로 공공기관 및 기업체 이전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교통, 교육시설 등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조성한다"면서 "때문에 정주여건이 잘 갖춰지고, 기업체 이전으로 사람이 모이는 도시가 형성되기 때문에 아파트가격 상승률이 수도권 못지않게 오름폭이 클 수밖에 없다"고 조언한다.

내포신도시는 현재 132개소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되었고, 수도권 기관 이전을 위해 현재 기관 선정 및 유치활동 중에 있다.

충남 예산군의 A공인중개사는 "내포신도시는 대규모 개발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곳이다"면서 "올해 초까지만해도 사실 매수 문의가 주춤했는데 최근에 다시 매수 문의가 늘고, 집주인들은 매물을 거둬 들여 호가가 오르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아파트는 대단지인데다가 입지적으로 내포신도시의 중심, 그리고 내포신도시 최초 입주민 전용 수영장 등의 파격적인 커뮤니티시설로 입주 이후 내포신도시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전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기관 #최초 #공공기관 #중심 #기업체 #개발 #분양 #이후 #혁신도시 #수도권 #전문 #입주 #랜드마크 #132개소 #아파트 #충남 #입주민 #대규모 #손꼽히 #a공인중개사 #대방건설이 #1.73대

  • 출처 : 경상일보

원본 보기

  • 경상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