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지인주)는 지난달 31일 해인사 일원에서 관계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훈련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팔만대장경과 세계문화유산인 장경판전 등 문화재 화재 발생시 초동조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4개 기관합동으로 추진했다.
및 경내 소화시설, 경보시설 작동 여부도 합동으로 점검했다.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김상욱 탐방시설과장은 "유관기관 공조 체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훈련을 추진하여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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