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뭉쳐야 찬다3' 출격…'트롯 황태자'에서 '축구 영웅'으로 변신

  • 2024.08.04 21:02
  • 2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트롯 황태자' 임영웅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3'에 재출연한다. 축구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유명한 임영웅은 이번 출연을 통해 '축구 영웅'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임영웅은 자신이 직접 창단한 '리턴즈FC'의 구단주 겸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그는 2024 KA리그에서 15경기 19득점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을 만큼 뛰어난 축구 실력을 자랑한다. '임메시'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임영웅은 이번 '뭉쳐야 찬다3'에서 '어쩌다뉴벤져스'를 이끄는 안정환 감독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흥미진진한 대결을 예고했다.

임영웅은 3년 만에 '뭉쳐야 찬다'에 돌아와 안정환 감독과 재회하게 됐다. 두 사람은 과거에도 뛰어난 케미를 보여준 바 있어, 이번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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