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김종규와 2주 만에 결별... "좋은 지인으로 남기로"

  • 2024.08.05 16:13
  • 4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배우 황정음이 농구선수 김종규와 짧은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5일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라며 결별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달 농구선수 A씨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후 A씨가 김종규임이 밝혀지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황정음이 이혼 소송 중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더욱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열애는 2주 만에 종지부를 찍으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소속사는 결별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짧은 교제 기간과 주변의 관심 등이 결별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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