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추자지역서 현장 간담회 개최

  • 2024.08.05 18:04
  • 2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도의회, 추자지역서 현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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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과 의원들은 8월 5일 제주시 추자면을 찾아, 추자면사무소 직원 및 자생단체, 추자도 수협 및 지역 어업인 단체 관계자들과 각각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추자지역은 오영수 주민자치위원장, 김금충 이장협의회장(대서리장) 등 각리 이장, 김양배 노인회 추자분회장, 최성근 추자특별보좌관, 김명동 새마을협의회장, 황미 새마을부녀회장, 이범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추자지역 15개 자생단체장과 추자면 직원 등이 참석했다.

오영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자해역은 황금어장으로 많은 제주의 어선들이 이 해역에서 어획에 나서고 있다"며 "추자도가 더 낙후되지 않도록 오늘 제시된 다양한 주민들의 건의가 이뤄지도록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상봉 의장은 "직접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추자도를 방문했다"며 "다양한 의견을 잘 경청했으며 집행부와 의견을 나누며 지원이 이뤄지도록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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