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청, 2024년 교원힐링프로그램 운영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은 매주 토요일 총 2회에 걸쳐 관내 유·초·중 교사 83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교원힐링프로그램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의미가 있죠'를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원의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적 소진 치유의 목적에 맞게 싱어송라이터의 힐링콘서트를 시작으로 나만의 힐링트레이 만들기, 향기로운 아로마 괄사마사지를 통한 심신테라피, 차와 함께하는 치유의 실내체험과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의 해양스포츠 체험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한, ‘세프의 한 상’ 차림과 ‘새롭게 탄생한 현대 민화’의 작은 전시 공간을 마련, 부대행사로 퍼스널컬러 진단, 스트레스 진단 및 자율신경 검사 힐링에너지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의 치유 방법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