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우도지역 청소년 복지 활성화 방안 모색

  • 2024.08.06 15:47
  • 2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6일 오후 3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우도 지역 아동·청소년 복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초·중학교 유휴공간(구 급식실)을 활용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제주도의회 고의숙 교육의원, 제주도 교육청 고경우 교육시설과장, 강계헌 우도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김지선 관장 등 관련 기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강인철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교육청 등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청소년 복지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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