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 ‘맛있는 자립생활’ 진행

양산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원)은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양산 애육원 자립준비청년 8명을 대상으로 요리 프로그램 '맛있는 자립생활'을 4회기에 걸쳐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스팸김치찜, 계란찜(1회기) ▲후랑크 오므라이스, 냉메밀 소바(2회기) ▲ 우삼겹숙주볶음, 계란국(3회기) ▲짜장떡볶이, 마파두부덮밥(4회기)로 구성되어, 한식을 포함하여 다양한 요리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4회기 동안이지만 칼질이 많이 늘었다", "평소에 배우고 싶었던 요리를 전문가 선생님께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원 관장은 "'맛있는 자립생활'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이 요리에 흥미를 느끼고, 기본적인 조리 및 요리 지식을 습득하여 자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