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감독 등 대표팀지도자, 축구기술철학 워크숍 열려

  • 2024.08.08 00:10
  • 2시간전
  • 경상일보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과 각급 연령별 대표팀 지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한국축구기술철학(MIK·Made In Korea)의 공유와 발전에 머리를 맞댔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홍명보 감독을 비롯해 연령별 대표팀 감독과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 및 전임 강사 등 30여명이 6일 오후 축구회관에서 ‘한국축구기술철학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축구협회가 지난 6월 발표한 한국형 축구 게임 모델을 바탕으로 연령별 대표팀부터 A대표팀까지 ‘축구 철학’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파울루 벤투 전 감독과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의 게임 플랜 비교 분석은 물론 홍명보 감독의 A대표팀 게임 플랜 설명과 참석자 그룹별 분임 토론 등이 진행됐다.

워크숍을 마친 홍 감독은 축구협회를 통해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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