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빛낸 한국선수단 MVP 누가 될까

  • 2024.08.08 00:10
  • 2시간전
  • 경상일보
김우진 선수, 임시현 선수, 임시현 선수(왼쪽부터)

대한체육회가 2024 파리 올림픽 폐회일인 11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마련한 코리아하우스에서 결산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선수단 최우수선수(MVP)를 발표한다.

체육회는 파리에서 올림픽을 취재한 출입 기자단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해 MVP를 뽑는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지난해에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선수단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성과를 보상하고자 국제종합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체육회 자체 MVP를 남녀 1명씩 선정했다.

투표에서 나란히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오른 수영 경영의 김우민(강원도청)과 양궁의 임시현(한국체대)이 MVP의 영예와 함께 상금 3000만원씩 받았다. 이 회장은 파리 올림픽 개막일에 연합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번에도 선수단 MVP를 선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성과를 보면 5개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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